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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예측연구실에서는 현장 관측, 수치모델링 및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하여 연안 및 하구에서의 각종 수리현상에 대한 연구를 수행합니다.
또한, 연안지형의 침식 및 퇴적변화에 따른 방지 대책을 연구하고, 인간 활동에 의해 변화하는 해양 환경의 특성을 해석합니다.
이러한 연구 내용들을 바탕으로, 미래 해양환경 예측을 통해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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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예측연구실의 본격적인 연구는 현장관측부터 시작됩니다. 최근 연구 대상은 황해(경기만, 새만금지역)연안 지역으로 대상 지역의 염분, 수온, 밀도, 해류, 파랑, 조석 등을 직접 해양에서 관측하고 자료를 얻고 있습니다. 현장관측을 통해 얻은 원시자료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의해 보정 및 변환 단계를 거쳐 오차 및 오류를 제거합니다. 이 단계를 지난 후에 나온 수치자료는 여러 수치모델 및 수리모델에 적용시키고 실험하여 결과를 도출합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결과는 과학적인 해석과 예측을 통해서 그 연안역의 환경을 규명함은 물론 인근해역에서 발생될 수 있는 재해를 방지하는데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연안 해양관측에 사용되는 장비들

해양과학분야에서 현장 관측은 과학적 분석을 위한 원시자료를 구하는 단계이므로 그 중요성이 큽니다.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해양환경에서 정확하고 정밀하며 분석이 가능한 수치자료를 얻는 것은 관측장비의 기술력과 관측자의 Know-how를 요구합니다. 해양예측연구실에서는 이러한 해양관측분야의 기술과 Know-how를 통하여 해양의 분석자료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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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P 장비 운용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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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만 해역에서의 수치모델 격자 구상(좌)과 경기만 염하수로에서의 염분 분포에 대한 수치모델링 결과(우)

현장관측에서 얻은 원시자료를 분석 가능한 자료 형태로 변환하고 오류를 찾아 보정합니다. 그 다음 분석목적에 따른 수치모델에 적용시켜 실험하는데 이 과정은 해양 연구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양 연안 혹은 하구만에서는 조석과 파랑 모델 뿐만 아니라 Sediment Transport Model 및 Storm Surge Model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양예측연구실은 이러한 많은 모델을 활용하여 연안환경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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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모델(FVCOM)을 활용한 해류 재현(좌)과 인공지능기법을 활용한 수온 재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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